김포서 철제 거푸집 옮기던 70대 기사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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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주 기자
수정 2025-09-05 14:48
입력 2025-09-0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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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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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에서 70대 화물차 기사가 거푸집에 깔려 크게 다쳤다.

5일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8분쯤 김포 월곶면 갈산리 한 공장에서 70대 개인 화물차 기사 A씨가 철제 거푸집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가 팔과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거푸집을 화물차로 옮기는 작업을 돕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강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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