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낳는다고…” 홍진영, ‘아랫배 볼록’ 임신설에 입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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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0-08 10:09
입력 2025-10-0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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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난데없이 불거진 자신의 ‘임신설’에 선을 그었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가수 홍진영이 난데없이 불거진 자신의 ‘임신설’에 선을 그었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가수 홍진영이 난데없이 불거진 자신의 ‘임신설’에 선을 그었다.

7일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정인, 조정치, 윤하정, 홍진영이 출연하는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홍진영은 최근 소셜미디어(SNS)에서 화제가 된 영상에 대해 해명했다. 탁재훈은 “홍진영씨 직캠(직접 찍은 영상)이 난리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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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홍진영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홍진영


문제가 된 이 영상에는 홍진영의 아랫배가 유독 볼록하게 나온 모습이 포착됐다. 평소 날씬한 몸매를 유지했던 홍진영이기에 일각에서는 임신설까지 불거졌다고 한다.

이에 홍진영은 “제 배 저렇지 않다”며 “댓글 보면 상처받는다. (임신) 3개월이다, 6개월이다, 곧 낳는다고 한다”고 털어놨다.

홍진영은 급기야 탁재훈의 손을 잡고 “오빠가 만져봐라”라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영은 이어 과거 남자친구에게 “관리 좀 하라”는 말을 들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남자친구는 헬스장에서 살던 사람”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그분 언급하면 안 된다. 결혼했다”라며 과거 홍진영과 러브라인이었던 김종국을 뜬금없이 소환했다. 당황한 홍진영은 “다른 사람이다”라며 손사래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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