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등 유럽 내 조류독감 ‘비상’
수정 2025-10-24 00:59
입력 2025-10-23 18:09

리눔 로이터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 북쪽의 리눔 인근 철새 도래지에서 22일(현지시간) 방호복을 입은 전문가가 조류독감으로 폐사한 두루미를 처리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조류독감으로 독일에서만 두루미 1000여마리가 폐사했다. 네덜란드에서는 닭 16만 마리를 살처분하는 등 유럽에서 조류독감이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
리눔 로이터 연합뉴스
2025-10-2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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