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가 지나도 이어지는 무더위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홍윤기 기자
홍윤기 기자
수정 2025-08-24 16:07
입력 2025-08-24 14:56
이미지 확대
폭염이 이어지는 24일 서울 양천구 안양천공원 해바라기 밭에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2025.8.24 홍윤기 기자
폭염이 이어지는 24일 서울 양천구 안양천공원 해바라기 밭에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2025.8.24 홍윤기 기자


절기상 여름 더위가 한풀 꺾인다는 ‘처서(處暑)’가 지났지만, 전국 곳곳에선 여전히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24일 서울 낮 한낮 기온이 33도를 웃도는 가운데, 양천구 안양천공원에 활짝 핀 해바라기 옆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잊으려 사진을 찍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주 내내 비 소식이 잦겠으며, 내일은 중부와 호남 지방을 시작으로 화요일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홍윤기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