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1동 화재로 다량 연기 발생…“진화로 혼잡, 우회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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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근 기자
문경근 기자
수정 2025-10-13 08:50
입력 2025-10-13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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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소방차


서울 영등포구 대림1동 건물 지하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뉴스1에 따르면 3일 오전 5시 41분쯤 서울 영등포구 대림1동의 한 건물 지하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해 현재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32대와 인력 101명을 투입해 초기 진화에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등포구청은 진화 작업으로 인해 주변이 혼잡하다며 우회를 당부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아직 초진도 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진압 중”이라고 전했다.

문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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