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글로벌 클래식카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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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0-24 15:02
입력 2025-10-24 15:02


24일 서울 강남 코엑스 야외 잔디광장에서 ‘2025 서울클래식카 쇼’가 열렸다.

오는 26일까지 열리는 ‘2025 서울클래식 카 쇼’는 시대별 명차와 희귀 모델을 통해 자동차의 역사와 문화를 되짚는 국내 첫 대규모 클래식카 전시다. 추억의 국산 모델로는 1970년대 국내 최초 독자 생산된 현대자동차 ‘포니’와 비슷한 시기 나온 기아 ‘브리사’ 등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1990년대 생산된 국내 최초 2인승 로드스터인 쌍용자동차 ‘칼리스타’도 선보인다.

이 외에도 미국 럭셔리 자동차 황금기를 대표하는 1937년식 캐딜락 V12 시리즈 85 타운 카브리올레를 비롯해, 1957년식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300SL 로드스터, 1972년식 독일 BMW 3.0 CSL, 1963년식 미국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1929년식 이탈리아 알파 로메오 6C 1750SS, 1967년식 프랑스 시트로엥 DS 20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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